근데 혹시 둘째가 태어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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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닮은 아들...은 키우기 힘드시려나?? ^^;;
삑뽁이 하나로도 이 난리(?)인데 뭔가 닭살이...
그러고보니 대장은 어떻게 육아를 하실지 궁금...
솔직히 상상이 안 된달까...기저귀 갈고 그러는 거...
아직 말하긴 이르지만 교육 문제도 있을텐데 말이죠.
제도권 교육에 문제가 많다고 여기시니 과연 어떨지...
(20년 넘어가도록 '교실이데아'에서 달라진 게 없으니-_-;;)
근데 언제부턴가 옛날이었다면 생각도 못 했을 얘기들을...^^;;
대장이 '아빠'로서 자녀교육 걱정하는 모습, 상상이나 했겠냐는...
주제넘은 걱정일지 모르지만 삑뽁이가 '학교' 들어갈때쯤 됐을땐
좀 더 나은 환경이었으면 좋겠다는...그건 우리도 노력해야하는?!
댓글목록
Dr.JSM.님의 댓글

담이가 커갈수록 교육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지실꺼 같네요~ 살짝 기대가 ㅎ
슈크림님의 댓글

ㄴ이러다 닷컴이 육아 홈피 되는거 아닌지 하는 뻘 생각을...ㅋㄷ 예전 같았으면 도저히 안 나왔을 얘기들이니 말이죠. ㅋㅋㅋㅋㅋ
테이크3님의 댓글

삑뽁이 동생도 빨리 생겼으면 평창댁 대장파이팅 (뿌잉뿌잉)
슈크림님의 댓글

ㄴ흠흠~ 내년쯤 태어난다면 너무 빠르려나...2년 터울이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ㅋㄷ (귀요미)
9th Quiet Night님의 댓글

둘째 가진다면 그땐 아들이었음 좋겠어요 ㅋㅋㅋ
슈크림님의 댓글

ㄴ근데 대장 닮으면 청소년기때 막 가출하고 그러는 거 아닐지...(야!) 기대는 되지만 걱정도...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