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8집 5집의 명반임이 더 확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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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이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징징징 거려야 하는건가요 ~ ㅋ
너와함께한시간속에서님의 댓글

아 나도 시간이 지나면서 5집과 8집은 저의 최애가 됐네요
슈크림님의 댓글

확실히 5집은 당시 고등학생인 저로선 이해하기 어려운 앨범이었죠. 가사도 잘 안 들려 뭘 말씀하고 싶으신지 몰랐으니까...1집땐 '환상 속의 그대' 를 멋 모르고 좋아했다가 나중에 가사의 의미를 알고 벼락이라도 맞은 기분이었달까...(좀 오버인가^^;;) 역시 시대를 앞서 나가셨다고나...^-^
Dr.JSM.님의 댓글

저도 슈크림처럼 환상속이 그대는 나이가 들어서 ㅋ 더 멋지다고 생각한 노래지용
정신분열님의 댓글

가사가 안들리게 녹음한 것은... 아무래도 은퇴를 선언했는데 그걸 번복한 것에 대해...
팬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이것에 대한 두려움이 어느정도는 깔려 있었겠죠.
그런데 모처럼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이걸 죽이기 싫은 마음에 ...(당시엔) 앨범 발매라는 초강수를 두셨던 것 같아요.. 태지형님 음악들은 20년이 지난 지금들어도 촌스럽다는 생각이 안들죠..
태지마할님의 댓글

5집은 발매당시 너무 어려웠어요.
6집 듣고나서야 이해가 되었다는....^^
8집도 정말 명반이죠~?
전곡이 다 타이틀곡 같아요.
요즘 차안에서 8집만 듣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