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로 보낸 불타는 금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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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틈을 안 주는 8월의 축제라고 할까요?
8월 초를 뜨겁게 달궈버린 인천 송도 록 페스티벌.
특히 이번 펜타포트는 태지 오빠와 밴드 여러분들이 둘째날을 장식하면서 불타는 토요일을 만들어 버렸잖아요.
그리고 또 하나의 빅 이벤트는 지금은 여기에 안 계신 마왕님을 위해 넥스트가 가진 특별 무대.
보컬이신 마왕님을 대신해 주신 두 분의 가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펜타포트 덕분에 CF 배경음으로 유명한 곡도 들어보고, 국내 록 밴드 여러분들의 곡도 들어봐서 아주 좋았어요^^
게다가 펜타포트 방송의 엔딩을 장식한 태지 오빠의 멋진 라이브 4곡이 멋지게 방송 되었네요^^
덕분에 자정을 넘긴 시간부터는 아주 불타는 밤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방송에서 라이브 와이어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봤구요.
제대로 불타는 금요일을 만들어 주신 태지 오빠와 밴드 여러분 너무나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슈크림님의 댓글

(반짝반짝)
티즈토이님의 댓글

잠을 잊은 깊은 밤이었지요.ㅎㅎ
4곡이라 너무 아쉽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