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조정치가 '그 형제의 여름'에 출연한다. 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 형제의 여름'은 서태지를 추종하던 11살 부산 꼬마가 자신의 아버지가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가출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조정치는 극중 카메오로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정치가 출연하는 '그 형제의 여름'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50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

~안녕하세요, KBS1 특집다큐팀 신소은 작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서태지와 아이들 혹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를 좋아하셨던 분들을 찾고 있는데요, 먼저, 저희 프로그램 기획의도는 이렇습니다. [광복70년- 시대의 사운드트랙을 찾아서]라는 2부작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광복70주년을 맞아 대중가요를 통해 우리가 걸어왔던 지난날을 돌아보고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역사뮤직다큐멘터리’입니다. ▷ 제목 : 광복70년, 시대의 사운드트랙을 찾아서 (2부작) ▷ 방송일시 : 2015년 9월 중 밤 10시 / KBS1TV (55분) ▷ 컨셉트 : 지난 70년 한국인이 함께 헤쳐 온 ‘시대’라는 골짜기에 울려 퍼졌던 노래. 우리 삶의 고단함을 위로해주고 우리의 심장을 함께 뛰게 했던 노래들을 ‘시대의 사운드트랙’이라 명명하고 이들 노래에 얽힌 다양한 이들의 증언을 모아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역사뮤직 다큐멘터리’ '귀국선' 노래는 해방에 대해서, '굳세어라 금순아'는 흥남철수에 대해서, '오 필승코리아'는 2002년 월드컵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식인데요, 1990년대 이야기는! 1970년대 태어나 1990년대 초`중반에 ‘나는 나’를 외쳤던 세대! 기성세대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탈(脫)정치, 감성을 우선시했던 X세대에 관한 내용입니다. 1990년대 가요계는 전성기이자 문화소비 호황기였었죠. 워크맨을 늘 귀에 꽂고 다녔던 X세대의 폭발적 지지에 힘입어 당시 가요계에 혜성과도 같이 등장한 ‘서태지’! ‘서태지’는 X세대의 감성을 규정짓는 아이콘이 됩니다. X세대의 폭발력을 끌어낸 것이 바로 서태지였다는 평가도 있는데요. 90년대의 이야기는 새로운 문화혁명가였던 ‘서태지’와 그의 노래로 풀어보려 합니다. 1집 ‘난 알아요’가 발매되던 92년 당시 대학생(20대)였거나 혹은 90년대에 소녀팬이었던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소싯적 서태지와 아이들의 모자를 한번이라도 사본 적이 있는 분! 두발제한, 0교시를 생각하면 '교실이데아'가 자동으로 떠오르시는 분! '피가모자라' 괴담을 알고 계신 분이라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연락부탁드려요~   신소은 작가 02-781-3248 / 010-4747-1373 [출처] 서태지 응답하라 1994! KBS 특집다큐멘터리에서 서태지에 관한 추억이 있는 분들을 찾습니다!!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저번 닷컴에도 올라 온 다큐 방송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