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정말 많은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15일 여자친구와 부산에서 아침8시50분에 출발하여 무브홀까지 7시간 걸려 도착. 숙소에 짐을 놓아두고 9집티를 입고가려했으나 긴티라 더워 반팔커플티로 입고 갔습니다. 기다리는동안 많은 매니아 분들을 보고 아..나도 저런티 어디서 구하지 ㅎㅎ 티가 정말 이쁘시더라구요.(전없지만 여자친구는 다가지고 있어요 ㅎㅎㅎ) 그러고 기다리는동안 마이쮸 주신 매냐분과 태극기 스티커 나누어주신 매냐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원없이 뛰어놀고 땀흘리고.. 닥스킴,원장님,준형형님,탑엄마,그리고 대장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중앙 무대가 갈라지면서 밀치고 엉키는게 놀랬습니다. 그러다 공연이 시작되고 슬램이 무었인줄 몰랏던 저는 첨엔 짜증이 났는데 ㅎㅎ 가면갈수록 옆 매냐분들과 하나되는 느낌이랄까 ?ㅋㅋ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16일티켓도 가려했지만 못보신 매냐분들께 양도를 해드리려 글을 올리니 오늘 같이 보신분이 연락오셔서 양해를 구하고 못보신분들에게 주고싶다 하시니 흔쾌히 승락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인천에서 직접 오신다고 하셔서 신분증과 티켓을 양도해 드렸습니다. 음료수까지 사주시고 ㅠ_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흰 인천까지는 도저히 멀어 펜타포트를 못본게 한이 되었지만 양도해 가시는 매냐분께서 설명해주시더라구요. (펜타포트 노랑손수건도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장님의 모든것을 알아가기에는 아직 부족한 9개월 매냐이지만 이쁘게 봐주시고 영원한 팬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양도문자왔는데 ㅠ_ㅠ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이해하시죠?매니아 님들 ^-^
댓글목록
T와나님의 댓글

서블리 버블리 대동단결ㅋ
Dr.JSM.님의 댓글

(사랑)
뉴꼬부기님의 댓글

(사랑)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ㄴ문자 드렸던 1인ㅋㅋ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