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공의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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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8월 클공(마지막이라 부르지 않을 것임!)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다른 자세하고.. 은혜롭고... 부러운 후기들이 많이 올라온 거 같아 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조를 일찍 돌려주신 옵하님의 하해와 같은 배려에 비교적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겼네요
(뭐... 땀샤워는 필수지만요...ㅋ)
비록 매냐의 말처럼...살아있음에 감사하게 되는 9집 활동이었습니다...
우리 조!만!간! 다시 봅시다!!!
저도 그간 체력을 다져놔야겠네요... 어제의 짧디 짧은 슬램 현타가.......
그런데...퇴근길 차량 뒷유리로 휴대폰 불빛을 흔들어주던 옵하님은....보신 분이 없으신가요???ㅠㅠ
창문이라도 내려줬으면 했지만... 비가오는 바람에.. 아쉬움에 지나가는 차량에 손만 미친듯이 흔들었는데...
뒷유리쪽에서 흔들리는 휴대폰 후레쉬불빛.....ㅠㅠ
오빠....
우리는 이제 평생봐야합니다......ㅠㅠ
댓글목록
굳고정한갈매나무님의 댓글

ㅎㅎㅎ 평생 봐야 합니다~ 진짜 공감되네요^^
태지댁90님의 댓글

봤지요- 바이바이하듯 좌우로도 흔드시구 작은 원도 그리시구.. 비에 땀에 눈물에 온몸이 젖었지만 그 작은 불빛의 움직임만으로도 참 따뜻했어요 ^ ^
Dr.JSM.님의 댓글

(사랑)
한결같은우리님의 댓글

평생~~ (사랑) (사랑)
작은태지님의 댓글

저두 핸폰후레쉬 봤어용~~^^(사랑)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저 주위에서 광신도 같다는 얘기 들었어요ㅋㅋ 광신도 한번 빠지면 못빠져 나가는거 아시죠?
영원01♪님의 댓글

저도 봤어요~ 그리고, 당근이죠~!
평생 봐야죠^^ (룰루랄라)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