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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뽁이의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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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파란작은새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8-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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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건 진작 걸었고(락씨의 애기는 3걸음 걸었다며~ 4일 정도 더 걸릴거라며~ㅋㅋ) 처음에 저~기에 있는 제습기를 향해 이렇게 걸어갔다고 흉내내셨어요^^ 뒤뚱뒤뚱^^ 오빠 넘넘 귀여웠어요~ㅎㅎ 말은 아직 아빠란 말을 제대로 하진 못했고 "(음)빠!" 정도 했대요^^ 그거 말고는 꼬꼬, 까치 이런 쌍기억이 들어가는 단어를 주로 말한다했고 오빠가 비트박스를 하면 삑뽁이가 따라한다고 ㅋ 그리고 술취한 사람처럼 걷는다며^^; ㅎㅎ 참 그리고 오빠가 아무리 잘 놀아줘도 엄마가 지나가면 엄마에게 고개를 돌린다며 아빠의 이런 비애가 있으나 휴식기에 삑뽁이와 놀며 나만의 딸로 만들겠다 하셨어요^^삑뽁이 흉내를 내며 자랑하시는 오빠 모습이 참 귀엽고 또 딸 사랑이 넘쳐 보였어요^^ 오빠가 정말 삑뽁이랑 잘 놀아주실것 같아요^^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저도 맘이 참 따뜻했어요^^ 삑뽁아~ 너의 아빠가 진짜 멋진 분이시란당~♥

댓글목록

슈크림님의 댓글

no_profile 슈크림 회원 정보 보기

냐핫~ 역시 딸바보 아빠는 예외가 없으신...마나님이나 삑뽁이는 아빠가 얼마나 엄청난 분인지 알까나...^^;;

태지둥기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둥기 회원 정보 보기

요즘 오빠는 표정을 숨기지 않는것같아요.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표정이 정말 진심으로 와닿아요. 무대위에서 카리스마는 말할것도 없구요.

ghiety님의 댓글

no_profile ghiety 회원 정보 보기

정말 좋은 아빠이실듯 !! 보기 너무 좋아요~~ 비트박스 해주는 아버님...삐뽁이가 부럽다

지나씨님의 댓글

no_profile 지나씨 회원 정보 보기

원래 첫딸은 아빠딸~~~~삐뽁이  생각만해도 귀엽네요. 돌즈음은 정말 쵝오 사랑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