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0번대 얼빠석올라가서 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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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대로 들어가서 옆바리를 잡았는데 비루한키와
저번주에 펜타신고가서 아작이 난 운동화 대신
샌들을 신은 관계로 걱정이 되지 시작 했어요
근데 위를 보니 얼빠석에 몇분있길래
스텝한테 올라가도 되냐고 하니 된다고
고민하다가 올라갔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음
2층은 뛰지 말라고 해서 조금 걱정은 했는데
단지 쩜쩜만 못했을뿐 신나게 춤추며 놀았어요
오빠도 너무 잘보이고
진정한 얼빠석 이었어요 ~~~
어젠 얼빠석이 있는지 몰라서 한200번 극초반 까진
올라 온것같은데요
오늘은 100번대에 마감될듯해요
단점 은 얼빠석 앞쪽은 강준마이를 포기 ㅠㅠ
해야 해요
그러나 30명있는 2층을 자꾸 처다보메 오빠랑
아이컨택 몆번이나하고 ^^
30대의 마지막인 나를
무슨 클럽에 온것마냥 춤추게 만들었음 빠심으로^^
글고 울퐐로들 진짜 잘놀드라 구요
그걸 생생하게 볼수 있는 자리기도 하구요 ~~
마지막으로 오빠님
앙케이트 조사 해놓구선
중얼 중얼 말씀 하심
언제는 내가 말듣는 사람이야
내맘대로 할꺼야 하심 ㅋㅋㅋ
댓글목록
Dr.JSM.님의 댓글

(반짝반짝)
최쩡님의 댓글

저두 50번대초반이였는데 올라가서볼껄그랬네요 중간부터는 공연을보는건지 압사당하러온건지ㅡㅡ살아서 나가고싶다는 생각뿐ㅡㅠ
reallylily님의 댓글

저도 얼빠석!!♡.♡에서 춤추며 놀고싶네요 ㅎㅎ (반짝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