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울 오라방과 매니아들^-^

외국인 노동자로 중국 잠깐 갔다온 사이에 펜타포트가. ..

아 ....

아 ...

아 ...

아 ..........

중국까지 소문이 났더이다....내가 못.간. 펜.타.포.트 장난아니었다고....ㅠ.ㅠ

태지오빠 ..그러니까....내년에 펜타 한번더.....제발요......

흠흠 ..각설하고... 이젠 익숙해져버린 무브홀.

항상 수고하시는 스텝들.

아주 그리웠던 매니아들.

그리고 ..늘 고맙고 사랑하고 그리운 태지오빠와 멤버들.

우리가 오늘 써내려간 일기엔 사랑과 행복함이 가득이네요.

이제 그리움으로 채워가겠지만 “서태지”란 세 글자만으로도 미소 지을 우리이기에...

또 한 번 고백을 마무리로 오늘의 일기장을 덮을께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따 뵐께요^-^

ps 오빠는 없지만 멋진 우리 매니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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