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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오늘 곱게 잠들긴..글렀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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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긴뿔달린 토끼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8-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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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땡치면 광클하리라 다짐했는데 아주 잠깐 일이생겨 쬐금 늦게 접속했는데 눈앞에서 그냥 사라져가는 보라돌이를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보내고.. 일도 제대로 못하고 취소표 보고있노라 눈알이 빠질지경인데..거의 이미결재중 아니면 결재단계서 에러... 아..힘듭니다...ㅠ 임시공휴일이라 14일부터 쉬는데 이렇게 속절없이 연휴를 보내라니요.. 이럴수는 없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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