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징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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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팅으로 다들 노여워하고 있군요.
워워~
그래도 광클이라도 한 매냐분들이 부러워요.
전 점심도 두 시 넘어서 먹고 이제야 퇴근하네요.
예매할 시간조차 없이 지낸 하룹니다.
클공 브이홀 좁아서 제대로 뛰지도 못합니다.
땀냄새 무지 납니다.
발냄새도 날 겁니다.
떼창이라고 해도 전투나 이티피.펜타보다 소리 작을 겁니다.
통장 잔고 바닥납니다.ㅎㅎ
지방에서 올라가면 차비에 숙박비..
이 돈 모아 컴공이나 전투 보러갑시다. ㅎㅎ
인생은 타이밍~
매냐생활도 타이밍인 것 같아요.
어쩌겠어요. 타이밍의 텔레파시가 벗어난 것을..ㅜㅜ
이상 클공 못가서 이유 아닌 이유로 변명 아닌 변명이라도 해야 서로에게 위안이 될 것 같아 한 푸념입니다. ㅋㅋㅋ
나이 먹어 징징거리기 힘든데
우리 매냐들은 오빠 앞이니 그냥 앙탈도 부리고 징징거려보기도 한다는 거 오빠는 아시겠죠?ㅎ
언제쯤 저도 클럽공연이란 데를 가 볼 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싸이먼님의 댓글

티즈토이님 몫까지 놀다오겠습니다
티즈토이님의 댓글

ㄴ싸이먼님 성공하셨군요~^^
축하합니다. 못가는 매냐들 대신해 진짜 신나게 놀고 오세요~
선인장꽃님의 댓글

누가 알았겠어요ㅠㅠ
지방소, 직딩이라는 게 이럴 때는 정말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는 것을...
저는 그져 울고 있습니다ㅠㅠ
아무튼 제 몫까지 잘 놀고, 태지 오빠 얼굴 좀 많이 봐 두고 오세요.
소감도 꼭 남여 주시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