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빠 인생은 어짜피 추빙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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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집때 생각나네요
Kbs교감 당첨되서 지방서 버스타고 갔는데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만난 퐐로 아닌 일반인인 제 친구
하이힐에 짧은 치마를 입고 나왔더랬죠
야외무대 당첨자였던 저는 저 멀리 옥상에 계신 깨알만한 오빠 보는것도 좋았어요
그 이후로 한번도 추빙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어요
그땐 오빠님도 나도 나이를 먹으면
내자리도 하나는 생기겄지 했는데
아직 멀었네요
이걸 좋아해야혀 어쩌야혀ㅠㅠ
뭐 어짜피 지방에서 올라갔다 힘들기만 하죠 머 그렇죠
딸래미 맡기기도 머시기하고
지방 클럽투어 해줘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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