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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것 같은 내 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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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간을 보내는 T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8-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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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마만에 와보는 피시방인지....

많이 바뀐듯 해요

 

우선 담배 냄새는 바뀌지 않았네요

테이블은 무지 찐뜩하고..... 공기는 퀘퀘하고

이시간에도 게임을 하기 위한 사람들이 많네요

 

일부러 집앞 동네 피시방을 왔는데

 

대학가 앞으로 가면 더 좋을 듯 했으나

비오는 날 늦잠과 백수를 만끽 중이라~~~

 

예행연습도 해보고..

 

다만 손이 느려서....피켓팅에 성공해야 할텐데

 

다들 15일 가시나요?

 

그럼 저처럼 늦은 사람은 16일 예매하게....신의 손들은 15일로~~~~~먼저 해주심 어떨까 해서요^^

 

염치 없음~~~^^

 

이제 십분여 남았어요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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