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말 늦었지만 8월 11일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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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이렇게 좋은, 8월 11일을 기억하는 글 써주셨는데,
늦게라도 한 줄 추가해보자고 컴 앞에 앉았는데...
이미 시간을 보니, 허억~ 12시가 넘어 있네요, 그래도 한 줄 써볼래요.ㅎㅎㅎ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서요~^^
5집 소식 듣고, 구입하면서, 와 태지오빠가 계속 음악을 생각하고 우리에게 선물해주는구나
하고 감격무량했던 순간,
그리고,
6집 소식과 깜짝 컴백...
모두 모두 소중히 마음 안에 간직되어 있지요.
무엇보다 항상 제 삶 안에서 선택할 줄 알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줄 아는
그런 멋진 '용기'를 오빠 음악 안에서 찾고 얻게 되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몰라요!!!
고맙습니다... 정말루... 진짜루....^^ 항상 다시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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