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멀 보고 안구에 습기가...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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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날의 감동이 새삼 떠올라 안구에서
온천 터질 것 같달까...새삼 소름돋기도요.
그동안 의미없이 하루하루 그저 살았는데,
어떻게든 살아있으니 이런 날을 본다고나...ㅠㅠ
힘들고 괴롭고 어려워도 계속해서 살아야겠다는...
어찌보면 대장은 나를 살게 해주는 분이랄까...^-^
좀 흥분 하다보니 뭔가 막 쏟아내버린 것 같기도...
암튼 울님들 모두 반갑고, 살아서 만납시다.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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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즈토이님의 댓글

기다림이 주는 선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