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아님 어쩔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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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팬이 키워줘서 고맙다구 한 글이 있더라구요.
맞아요..
정말...오빠 데뷔 초 난알아요 때부터
무섭던 중2병 시절을 무사히 잘 넘기게 해주시고
힘들었던 가정사에서도 오빠때문에 어긋나지않고 잘 자랐습니다.
나름 뿌듯^^
그런 오빠가 나 고3올라갈 때 은퇴를 하시다니...
정말 하늘이 무너지고 세상이 사라지고...
죽고싶을 만큼 힘들고 많이 울었죠...
그래도 견디고...살아가다보니 또 0811날 다시 돌아오심에~
너무 기뻤어요.
지금이 너무 좋아요~~~
오빠도 많이 편해보이고 행복한 가정이루고~
저또한 행복한 가정^^
음악은 더없이 좋구~
내 인생의 첨이자 마지막 스타~ 영원한 나의 우상! 대장님!!!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웃을태지님의 댓글

님맘제맘..
설렘님의 댓글

저도 요즘 진짜 살맛납니다 대장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