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냐님들 펜타의 후유증없이 한주 잘 시작하고 계신가요?

전투도 못가고 앵콘두 못가고 한이 맺혔었는데 이번 펜타에서 시원하게 풀고 왔네요.

저는 그날의 여운과 후유증으로 아직 펜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ㅎㅎ

이러고 있는 상황에 클럽 공연한다는 기사가...

이양반이 사람 제대로 환장하게 만드시네요...

순간 기사 보고 떠오른게 이왕 하는거 클럽 공연말고(피터지는 티켓팅을 예상하므로) 광복 70주년 기념 콘썰이나 해주지 하는 바램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더라구요.. ㅎㅎ

'발해를 꿈꾸며'를 시작으로 신나게 몸을 부딪혀 놀아보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터무니 없는 바램을 상상해봤네요..

펜타 공연 끝나면서 이제 진짜 짧은 이별을 해야하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백기 없이 2~3달에 한번씩 클럽 공연해주면 안되나? ㅋㅋ

클럽 공연이 확실하다는 공지가 얼른 떴음 좋겠네요.

점심 맛나게들 드시고 남은 하루도 홧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