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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3일 동안 관객수! 둘째날 5만명 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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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갱스터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8-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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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을 맞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락페)이 역대 최대 관객을 동원했다. 펜타포트 락페 주관사인 예스컴은 락페 첫날인 7일 관객 3만~3만5천 명, 8일 4만5천~5만 명, 9일 2만~3만명 등 최대 1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관객 10만 명보다 많은 수치다. 올해 펜타포트 락페의 메인무대는 ‘문화 대통령’ 서태지가 처음으로 락 페스티벌에 등장해 열기를 높였다. 축제 둘쨋날인 8일 5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할 수 있었던 것도 서태지의 힘이다. 올해 결성 50주년을 맞은 스콜피언스(Scorpions)도 펜타포트 락페의 의미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제1회 펜타포트(당시 트라이포트) 축제 초년멤버인 프로디지(The Prodigy)가 다시 펜타포트 락페를 찾아 국내 음악 팬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지난해 출연진인 스틸하트(Steel Heart)가 락페의 열정을 잊지 못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故 신해철 추모 무대를 마련한 넥스트와 음악 팬들은 눈물로 신해철을 기억했다. 이밖에도 쿡스(The Kooks), 뮤(Mew), 유즈드(The Used), 김창완밴드, YB, 10cm 등 전 세계 80여 팀의 최고 락 밴드가 펜타포트 락페와 함께했다. http://m.kyeonggi.com/articleView.html?idxno=1011569#cb 둘째날 4만5천~5만명!!

댓글목록

너와함께한시간속에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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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제 여기도 서빠 저기도 서빠 서빠천국이었어요
아이템 없어 티도 못낸 저포함시켜도 어마어마..ㅎㅎ

taiji070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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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단독 공연같았어요~♡
오빠 펜타 한번더~앵콜 해주세요^^(축하)

영원0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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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티피때만도 어마어마하게 오는데 일반락팬들까지 함께해서 더 어마어마한 숫자가 만들어진것 같아요
이렇게 앞바리의 꿈은 물거품처럼 사라져 가네요..
안그래도..피케팅인데...그래도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뽜님 내년에도 나와 주세요~ 일반인(아직도, 과연?)들도 원한다고 난리 났던데요 ^------------------------^

Jud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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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공연에서 앞바리 욕심 버렸어요 ㅋ 뒤에서 슬램하고 놀렵니다. ㅋ

렉시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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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 10년전부터 한번빼고 올참석했는데,
이번공연 진짜 사람 너무 많아서 깜짝~!!

영원0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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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4만 5천이 아닌, 꽉찬 5만 맞는것 같아요,
홍보도 거의 안하고 버팔로 놀이터 만들어 주신 우리 이티피에서
야구장에서 할때 스텐딩은 물론 좌석까지 꽉찼었고, 보조경기장에서도 꽉찼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