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 번도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볼 수 없는 공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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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울산에 콕박혀있어서
부산에 전날 가서 자고
꽃가마타고 인천까지 올라갔습니다
지금은 꽃가마타고 다시 내려와서 울산가는 첫 차 5시차타고 가고있어요 ㅎㅎ
발이 사라질 것 같고 목도 아프고 몸도 힘들지만..
정말이지... 너무 좋아서.. 황홀했어요..ㅠㅠ
첫 등장에 빛이나더니..
어쩜 입고있는 옷 표정 제스츄어 하나하나 다 사랑스러울까요ㅠㅠ
만년추빙인 저에게는 락페에서..한을 풀었어요ㅠㅠ
글케듣고싶던 시대유감 ㅠㅠ 텍3는 전투때는 키작녀라 거의 소리만 들렸는데..ㅠㅠ하.. 정말이지.. 심장이 멎는줄알았어요...
앞에서 2-3번째 정도여서 온전히 다 담을 수 있었어요ㅠㅠ 눈에 담기 바빠서 카메라는 생각도 못했네요 ㅠㅠ락페라서 좀 관대했던 모양인데.. ㅎ
하 대장은 정말이지ㅠ ㅠ
문득 노블레스 라이같은 존재라고 생각했어요
뭔가 압도적인 존재감 존경심 고귀함 늙지않음...허헣...
(그럼 실장님은 프랑켄인건가..;;)
이제는 정말이지 돌이킬 수 없을정도로 빠져버렸네요 ㅠㅠ
다음 공연이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체력관리를 해야겠어요..!
대장..! 사..사랑합니다..♡
중간중간에 스티커나눔해주시고 도와주신 매냐님들도 너무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Dr.JSM.님의 댓글

(눈물)
캐릭님의 댓글

이게 공연투어 시작이엇음좋겟다는 뒷사람의 말 공감가더라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