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오늘 밤은 태지 오빠 덕분에 불타는 토요일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직접 현장에 가시는 분들에게는 더욱이 불타는 토요일로 기억될 오늘 펜타 공연.

태지 오빠와 밴드 여러분들이 다 함께 등장하는 오늘 공연은 불타는 토요일이 될 것 같습니다.

짧은 휴가를 마무리 한 탓에 펜타를 못 가는 저 같은 경우는 마음이라도 달래자는 의미로 ETP 디놈이나 봐야겠습니다ㅠㅠ

ETP도 8월에 한 공연이었으니까요ㅠㅠ

그거라도 보면서 펜타 못 가서 쓰라려진 마음이나 위로 할렵니다ㅠㅠ

오늘 태지 오빠 만나기 위해 준비 하시거나 일찍 출발 하시는 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돌아오면 꼭 리뷰 좀 닷컴에 남겨주세요.

특히 태지 오빠 공연 순서에서의 멘트도 부탁 드릴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