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하루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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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불타는 한여름의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날씨에 못지 않게 음원이 풀리고 오프라인 앨범 구매로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앨범을 택배기사님에게 전달 받은 핫한 날이었을 뿐 아니라 펜타에 입성했다는 소식들이 속속 들려오는
너무도 뜨끈뜨끈한 하루였습니다.
기쁘고 행복한 소식 덕분에 이 더운 여름이 시원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좋았던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돼요.
지난 날 9집을 함께 즐겼던 시간들이 고스란히 남긴 콰나 콘서트 앨범!
사운드가 짱!이네요. 너무 좋아요.
첫 트랙을 듣는 순간 피부를 도포(?)하고 있던 털들이 소름돋게 삐쭉 서더니 기분이 정말 묘하더군요.
그때의 기억들이 솔솔~~
다시 전투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우리 매냐들의 함성이 왜 이리 좋죠? ~~^ ^ (저 아마도 매냐 바라기인가봐요.ㅋㅋㅋ)
오늘의 이 업된 기분이 내일까지 이어지겠죠? ㅎㅎ
전 부산에서 아침 일찍 먼길을 꽃가마 타고 떠나네요.
먼길 떠나야 하는데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할 텐데 열대야와 내일 공연에 대한 기대로 잠이 쉬이 들지 않을 것 같아요.
오빠님~ 내일 만나요.
내일 모두 즐겁게 즐기자구요~~
댓글목록
lungo님의 댓글

전 창원에서~ 형님 내일만나요. 매냐님도 조심히 올라가시구요.
티즈토이님의 댓글

ㄴluggo님도 조심히 올라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