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첫날..

오후  3시 몽니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놀기시작하고.

태지매니아들이   일반인이라고   부르는  ㅎㅎ

진짜  일반인  관객들로부터  '서태지'를   듣고  만났던  날이었이요..

1.일반인들의 짧은  대화

A:내일은 서태지잖아~

B:진짜  난리  나겠다 ㅎㅎ

2.일반인 ㅋ짧은대화 두번째

A:서태지  때문에  사람들 진짜 많이  오겠다

B:대박 

3.푸드코너 테이블에서  혼자  앉아있는  저에게  한  남성분이 다가오더니

남자관객:스콜피온즈  보러  오셨어요? 

나:  아..네   ..ㅎ

남자관객 :저는  티켓이 생겨서  서태지★  보러 온건데..서태지는 내일이래요 ㅜㅜ ㅎㅎ

서태지  팬이거든요

나:아..그러시구나 (철저히 일코유지.왜때문에? ㅋㅋ)그럼 내일  또 오세요  ㅎ

ㅎㅎㅎ

이처럼

오늘   펜타에서  우연히  보고 듣게된  일반인들에게  태지오빠는

그야말로

핫 오브더 핫!!!!!

여기서 서태지

저기서도  서태지  

^ㅇ^

내일  사람들이

태지오빠 공연보고

몽땅  다   반해버릴것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떡해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