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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오빠의 태몽을 꿔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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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미아별에놀러온현겸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8-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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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냐님들~^^ 저는 올해로 30대 중반 22개월 아들을 가진 맘입니다^^

그동안 뭐하느냐고 가입을 지금하는지 육아에 일에 시간은 금방 흘렸네요.

그때 나의 소녀시절을 함께 한 태지오빠! 이제 나와 같이 삑뽁이 아빠로 육아에 동참하시니

좀 더 가까워진  기분? ㅎㅎ

- 꿈 내용 -

이틀전 갑자기 소녀시절에 꿈에 나오시지도 않더니 불현듯 제 꿈에 출현하신 태지님.

제가 태지오빠의 자택에 지인분들과 팬분들이 함께 초대되어 놀러갔습니다.

오빠가 지나가시길래 인사를 했는데 역시~~ 낯설어 하시면서 피하셨네요. ㅎ

그래서 쫓아가서 선물을 드리는데 복숭아 한박스를 안겨드렸죠!

고맙게 생각하신 태지오빠 삑뽁이 엄마도 소개시켜주고~ ㅋㅋㅋ

여튼 그 복숭아 한박스!! 삑뽁이 동생일까요?

태지오빠에게 좋은 일 가득한 소식이 있을까요?

뭐든 행복한 일이길 바랍니다! ㅎㅎ 

 

댓글목록

청마님의 댓글

no_profile 청마 회원 정보 보기

저 지금 복숭아 먹는중-,- 요새 복숭아철이라..아쥬 새콤달콤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