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코앞으로 다가온 펜타.. 9집활동의 정말 마지막이 될 펜타.. 아직도 갈팡질팡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달콤서자매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8-04 16:57

본문

2015-08-04-16-50-33 (1).png

 

 

 

밤11시가 훌쩍 넘긴 시간에 끝나겠죠?

요즘 아무나 다 있다는 면허..저는 무면허이므로..

근처에서 일박을 하거나 울집 ㅅㅂㄴ이 모셔와야할 상황인데..

(지난번 연말공연때도 겁나 궁시렁거렸던 ㅅㅂㄴ-.-;;; 그래도 그때는 영하의 날씨였고

 지금은 더운 날씨.. 근처에서 애들 풀어놓고 놀게해도 괜찮.....을꺼라고.....생각은 하는데.....ㅜㅜ)

 

갈 수 있을까요.???

선결제후허락??????

일단 지를까요?

 

 

 

 

 

사진은 울 둘째.

삑뽁이 친구 울 둘째.

13개월부터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한 울 둘째.

2주를 진짜 미친듯이 울고지낸 둘째.

어린이집 등원하자마자 바로 기다렸다는듯이 콧물 줄줄.

그  시작이 아직도 완쾌가 안되고 중이염 약 복욕중...

 

이런 상황의 둘째를 놔두고 엄마가 반나절 잠깐 놀다오면 안될까나요..

애랑 놀아줘야하겠죠?

일찍 다닌 여파로... 조금 공격적인 성향도 보이고... 완전 껌딱지 모드인 둘째..

 

아.................................... 마음같아서는 당장 결제인데...

이래저래 슬프네요..................................ㅠㅠ

 

그렇다고 둘째 데리고..아기띠 메고 공연 볼 자신은 없다능...ㅠㅠ

그럴 체력은 내가 없다우...ㅜ

 

댓글목록

옹기종기꼉님의 댓글

no_profile 옹기종기꼉 회원 정보 보기

전 일단 지르고 막차 놓쳤다고 할겁니다ㅎㅎ.일겅때두 그냥 조용히 아침에 집에서 나왔는데...

너는 내안의 우주님의 댓글

no_profile 너는 내안의 우주 회원 정보 보기

8집때가 딱 둘째 돌때라 저도 활동 전혀 못했는데 님이 딱 저같은 상황이군요..10집때... 신나게 노셈요 ㅜㅜ

황씨가문님의 댓글

no_profile 황씨가문 회원 정보 보기

아기가  넘 사랑스럽네요^^~전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지만 대장님 공연은 무조건 봐야한다 입니다.신랑님  잘 말씀 해보세요~~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작은새 회원 정보 보기

이참에 가족 여행을 계획해보시면 어떨까요?^^ 근처에 숙소 잡으시고 남편분이랑 자녀분들이랑 시간 보내시다 저녁시간에만 삸짝 나와서 공연보시구 담날 또 가족들과 여행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