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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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뜨거운 날이네요~
이 열기를 고스란히 토요일로 두둥~~~데려가야겠죠? ㅎㅎ
문득 지난 9집 활동 기간 동안의 일들이 생각나네요.
컴백 무대에서 서로가 긴장한 상태로 무대를 지켜보고 눈도 뜨지 않고 긴장감 마이크에 가득 담아 모아이를 부르던 오빠~
태극기의 물결 속에 서로가 하나 되었던 그 시간..
노란 람보르기니를 조종해서 뜨악~~ 나타나는 람보르기니 주인장! ㅋㅋ
남탕.여탕의 진가를 보여준 일겅 소극장 공연~
정삑뽁양과 동거하는 마당깊은 집에 초대받은 퐐로들~
해투.유스케.슈스케.명견만리.무도..
함께 했던 시간들이 기억나네요.
앵콜콘 때 이티피~ 이티피 ~이티피~
외치던 매냐들의 소리에 별반응 없던 오빠.
그렇지만 락페에서 만날 수 있다니..
좋구나요 ㅋㅋ~~^^
그러고 보면
9집 때 우리 매냐들이 바랐던 크고 작은 소망들이
이루어졌던 것 같아요.
소극장 공연.특히 남탕.여탕.혼탕
싸인회나 허그회는 아니었지만 평창동원정대들 오빠집 초대도 받고 선물도 받고..
삑뽁이 공개도 해주고
결혼사진도 보여주고
그리고 락페에서도 만날 수 있고..
요술램프를 또 열심히 문지르면
우리의 소원은 이루어집니다.
매냐님들~
요술램프를 열심히 문질러보아요~^^
이제 곧 또 만날 수 있다는 설렘에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느껴지네요.
오빠가 컴백하는 딱 그 기분이에요.
9집 컴백으로 돌아가는...
우리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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