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흐르니 나만 늙어가고 있는것 같아

가끔은 억울(?) 하지만....

오늘도 마냥 내모든것을 반복재생하며 슬펐다 기뻤다 행복했다 그리웠다....

정신줄을 잡고 있기 힘드네요ㅠ.ㅠ

기다림의 일분일초속에도 깨알같이 추억을 선물해주는 대장은...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에요!!

한아이의 아빠보다 내 추억의 8할인게 더 크니까 도망가지마 ~~ 사라지지마~~

내가 대장 몫까지 다 늙어 줄께요

존재만 해줘영~ 흐엉ㅇ흐엉흐어어엉 ㅠ.ㅠ

아.. 백번 천번을 들어도 심쿵하게 만드는 한마디...

ㅅㅏ랑합니다 !!

내가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사랑해 흐엉흐엉흐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