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님을 보며 음악을 꿈꿔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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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 소년이 삼십대 중반의 평범한 직장인이 되어 오랜 준비끝에 정규음반 형식의 음원을 발매하였습니다.
총 9개의 곡 중 타이틀곡은 최대한 태지형스럽게 편곡한(물론 비교불가지만) 태어날 아이를 위한 곡입니다.
전곡을 와이프와 함께 자작곡으로 만들었고(물론 편곡은 전문가의 힘을 빌리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편곡도 최대한 참여 해보려 노력했습니다.^^ 부족하지만 들어봐 주세요~
댓글목록
우리애기태지여보자기♥님의 댓글

옴마야~ 대단하시네요. 퇴근 후에 들어볼게요^^
우리애기태지여보자기♥님의 댓글

아내분 목소리가 넘 좋네요! 잘.들었어요~~~
빨간오렌지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정신분열님의 댓글

동화적인 느낌이네요.. 좋네요..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두 분의 목소리에 빠져 드네요~~
저 비오는 날 버스에서 듣는데 빗줄기같이 목소리가 시원하네요~~ 자주 찾아 들어야겠어요~~
빨간오렌지님의 댓글

극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아마추어 아닌듯.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