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집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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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멍든 마음만큼이나 파랬던 씨디와 테입 을 끌어안고 눈물을 글썽거리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단발머리 교복입은 소녀였는데 지금도 별반 다를것 없는 설레임에 감사 합니다.
오빠가 있어 저의 동심이 없어지지 않네요.
동화와 같았던 9집 이젠 누가봐도 어른이 되어버린 나에게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함으로 기억되는 7월7일.... ^0^)
오빠 사랑해요. 매냐분들도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T라제님의 댓글

저도 그때 교복 입은 고1이었어요 세장 사서 한장은 선물하고 한장은 내가 듣고 한장은 학교 방송반에 넘긴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crys♥T♥al님의 댓글

ㄴ 나랑 동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