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PIs_3tgIPI

여기 뮤직비디오를 보면 1995년 6월 29일에 일어난 서울시 서초구 삼풍 백화점 붕괴사고 당시에 Tv 뉴스 장면이 나옵니다.

담당공무원에게 삼풍백화점 회장이었던 이준 ( 1922 - 2003 )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조사를 받으러 갔을때..

언론사에서 취재를 하자 .. 이런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

" 여보시오. 무너진다는 것은 다시말해서. 손님들에게도 피해가 가지만 우리회사의 재산도 망가지는 거야 "

이거 보고 아마 영감을 얻으신 것 같네요.... ㅋㅋ 아무튼 태지형님 특유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곡이라고 할 수 있을 듯..

https://www.youtube.com/watch?v=-oI33KN0e3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