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서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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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 제가 길을 가는데 오빠가 어떤 예쁜 집 테라스 휀스에 걸터 앉아 계시는 거에요 넘 놀라 저도 모르게 뒷걸음질을..주변에 지나던 사람들도 섣불리. 근처에 가지못하고 입만 막고 수근수근 ..
제가 오빠에게 뭐라도 사드려야 되겠다 싶어서 슈퍼를 찾는데 오빠가. 검은색차를 타고 따라 오시는거에요.. 으..아..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가는데 오빠가 먼저 슈퍼에 스윽 들어가시더니 음료수를 꺼내 저에게 건네 주시고 서몽 끝..아.. 결국 한마디도 못해보고 오빠의 미소와 마음만 받았어요..ㅜㅜ
실제로 만나도 암말도 못하고 이렇겠죠?
진짜 오빠 모습과 미소는 영화의 한장면 같았어요~~
꿈에서라도 만나 넘 행복했네요 ♡♡♡
댓글목록
정신분열님의 댓글

아~~! 그 서몽이라는게... 태지형님 만나는 꿈이었나요??
사람들이 서몽 서몽 하는데 그게 뭔가? 했더니 .. 그거 였네요... ㅎㅎ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로또사여~~
우리애기태지여보자기♥님의 댓글

꿈마저 부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