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원장님 기사>내일 20일! 홍대 무브홀~야마하 드럼 페스티벌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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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보 태지兄, 석달전 고기 먹은 뒤로 통 못봤어요”
두꺼운 뿔테 안경, 짧은 머리와 콧수염. 서태지 팬들은 그를 ‘원장님’이라 부른다. 어쩐지 미용실 원장님 같은 외모여서.
하지만 그가 잘하는 건 머리칼 대신 칼처럼 박자 자르기다. 격렬한 ‘울트라매니아’부터 서정적인 ‘소격동’까지, 서태지 음악의 심장박동을 책임지는 서태지밴드의 드러머 최현진(34).
그는 야마하뮤직코리아(kr.yamaha.com)가 20일 오후 서울 예스24 무브홀에서 여는 드럼 페스티벌 ‘두드리고(GO) 2015’에 참여해 ‘헤피 엔드(Heffy End)’ ‘F.M 비즈니스’(이상 2004년), ‘인터넷 전쟁’(2000년)을 연주한다. 서태지의 노래가 드럼 연주만으로 무대에 오르는 것이 이채롭다. 18일 서울 합정동에서 만난 최현진은 “드럼 연주자에게 도움 될 이야기도 들려줄 것”이라고 했다.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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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클릭! ---> http://news.donga.com/3/all/20150619/71951825/1
내일(20일) <홍대 무브홀>에서!! .. 입장은 무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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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발군님의 댓글

나는 이 글을 왜 이제야 보았는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