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빤..어떤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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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갤에서 가끔 오빠가 무섭게 느껴질때가 있다는 글을 보고 깜놀했던 기억이..제 눈엔 다정다감한 사람이였거든요~~엄청 해맑은~ ㅋㅋㅋ 다른 매냐 눈엔 오빤 어떤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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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01♪님의 댓글

카리스마 + 상남자 + 다정다감 + 귀요미 + 해맑음 + 개그장이 + 능력자 + 깊은 눈 + 소년과 어르신의 느낌이 동시에 + @ 기타 등등등 한마디로 정의 내릴수 없는 신기한 아티스트 이신거 같아요, 처음에 눈이 마주치면 너무 완전 당황스러운데(저는 아이컨택했다고믿ㅎㅎ뭔가,, 영혼까지 꿰뚫리는 느낌도) 보면 볼수록 행복해서 어쩔줄 모르겠더라고요 크흐흐~~~ 출퇴근길에 바라만 봐도 행복했어요
민뎅님의 댓글

그죠~~여러가지면이 있어서..어떤 사람일까..넘 궁금해요..평창동 이벤트에서 넘 정신이없어서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는데 그 때 오빠의 눈빛만은 또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