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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집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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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킹왕킹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6-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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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성을 떠나서

크리스말로윈 빼고는 멜로디나 편곡이 서태지라는 이름값에 비해 평범한거 같다.

[평범하다 = 못만들었다] 는 뜻이 아니라,

꼭 서태지가 아니어도

다른 실력 작곡가들도 만들 수 있을 법한 노래 들인거 같다는 뜻이다.

예전 곡들 중엔 범접할수 없는 서태지만의 유니크한게 많았는데

갈수록 그런게 줄어드는거 같다.

아무튼 이번에 젤 좋은 노래는 '성탄절'하고 '비록'인거 같다.

나머지 노래들은 금방질리고 잘 안듣게 되는데

그 노래들은 좀 안질리고 계속 좋은거 같다.

근데 비록은 중간에 가시나무랑 비슷한 부분이 한군데 있고(표절의혹제기 아님)

맨마지막에 약간 양희은 목소리 비슷한 창법으로 들리는듯 하다.

댓글목록

.아침의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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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뜨니 어설픈 어그로들이 들어왔군요 조용히 신고 처러 합시다 여러분

메가파워님의 댓글

no_profile 메가파워 회원 정보 보기

칭찬 살짝 깔아주는듯 하지만...전반적으로 까는 내용이네???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ㅎㅎ

카미야님의 댓글

no_profile 카미야 회원 정보 보기

그럼 어떤게 평범하지 않은거지?;;ㅋㅋ 난알아요 하여가같은 게 평범하지 않은건가? 아님 울트라맨이야나 라이브와이어? 대체 어떤게 평범한거고 어떤게 평범하지 않은건지 모르겠네 ㅋㅋ

maniy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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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격동부터 프리즌브레잌까지는 좀 독특하다는게 느껴지고 그뒤로는 역시 서태지스럽다고 느껴지는데ㅎ 독특하다는것또한 서태지스럽다는건데ㅎ 결국 생각해보니 전곡다 서태지스럽네요ㅋㅋ

아침의눈꼽님의 댓글

no_profile 아침의눈꼽 회원 정보 보기

평범한걸 태지형이 했겠냐만은 자신의귀가 절대적기준이라고 착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