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집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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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성을 떠나서
크리스말로윈 빼고는 멜로디나 편곡이 서태지라는 이름값에 비해 평범한거 같다.
[평범하다 = 못만들었다] 는 뜻이 아니라,
꼭 서태지가 아니어도
다른 실력 작곡가들도 만들 수 있을 법한 노래 들인거 같다는 뜻이다.
예전 곡들 중엔 범접할수 없는 서태지만의 유니크한게 많았는데
갈수록 그런게 줄어드는거 같다.
아무튼 이번에 젤 좋은 노래는 '성탄절'하고 '비록'인거 같다.
나머지 노래들은 금방질리고 잘 안듣게 되는데
그 노래들은 좀 안질리고 계속 좋은거 같다.
근데 비록은 중간에 가시나무랑 비슷한 부분이 한군데 있고(표절의혹제기 아님)
맨마지막에 약간 양희은 목소리 비슷한 창법으로 들리는듯 하다.
댓글목록
영원히서블리님의 댓글

??
렌짱님의 댓글

그래요 당신의 소견은 그렇군요
.아침의눈.님의 댓글

기사 뜨니 어설픈 어그로들이 들어왔군요 조용히 신고 처러 합시다 여러분
메가파워님의 댓글

칭찬 살짝 깔아주는듯 하지만...전반적으로 까는 내용이네???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ㅎㅎ
카미야님의 댓글

그럼 어떤게 평범하지 않은거지?;;ㅋㅋ 난알아요 하여가같은 게 평범하지 않은건가? 아님 울트라맨이야나 라이브와이어? 대체 어떤게 평범한거고 어떤게 평범하지 않은건지 모르겠네 ㅋㅋ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개취의 차이니깐요~~
1번 들어 보셨나요?
maniya님의 댓글

저는 소격동부터 프리즌브레잌까지는 좀 독특하다는게 느껴지고 그뒤로는 역시 서태지스럽다고 느껴지는데ㅎ 독특하다는것또한 서태지스럽다는건데ㅎ 결국 생각해보니 전곡다 서태지스럽네요ㅋㅋ
아침의눈꼽님의 댓글

평범한걸 태지형이 했겠냐만은 자신의귀가 절대적기준이라고 착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