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페.. 펜타.. 취소 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지금 일선 지자체가 기획했던 행사들이 모조리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백화점이라든가 관광업계도 초긴장상태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25명이었는데 오늘 5명이 추가되어서 이제는 30명이 되었습니다.
나라에서는 아직 컨트롤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X 소리 아닌 X 소리를 지껄이고 있는데..
왠지 이번 태지형님 출연예정 행사도 그렇게 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많이 듭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자체를 지금 피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 병에 대한 치료제도 개발된 것이 하나도 없고 그저 개인위생 철저히 해라. 이게 다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냥 태지형님은 락폐 생각은 그냥 거두어주시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으로 봐서는 도무지 이 사태가 진정될 거라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아직 8월까지는 시간이 있기에.. 좀 더 두고봐야 하겠으나 특단의 대책이 없는 이상은..
개최되기 힘들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 가입하신 분들도 특히나 조심하세요..
마스크 이런건 지금 필수 입니다!
댓글목록
황씨가문님의 댓글

오늘 예매했는데 ㅠㅠ 안되요
Love_T님의 댓글

무서워요 ㅜ
가는손목굵은팔뚝님의 댓글

...아니돼요...초기대응이 그렇게허술하다니ㅠㅠㅠ
너는 내안의 우주님의 댓글

락페만 기다리는데 이 무슨 ㅜㅜ
선인장꽃님의 댓글

저도 욕심 같아서는 태지 오빠가 보고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당장의 앞날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는 게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이 미뤄진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저도 태지 오빠와 가족분들, 그리고 밴드 여러분들의 몸을 생각 해서라도 행사가 취소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세스타님의 댓글

8월까지도 잡지 못한다면 락페가 문제가 아니라 전국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 되겠지요...ㄷㄷㄷ
애플러님의 댓글

사실 락페가 문제가 아닙니다.. 절대 제가 못가서 이러는거 아니에요
박근우님의 댓글

점점 더 심해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