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확진자가 30명이었는데 밤새.. 35명으로 불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어제 요 시간 까지만 해도 메르스 확진자가 30명이었는데.. 벌써 35명으로 불었습니다.
특이한점은 대형병원에 근무하던 의료진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라네요..
나라에서는 애써 태연한척... 병원내에서의 감염 이라고 지껄이고 있구...
자꾸 사태를 해결하기는 커녕 공기중으로 전염이 안된다. 안심하라는 말만 나불대고 있군요..
문제는 그 확산되고 있는 곳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정도가 모여 있는 서울 및 경기도여서 상당히 우려가 큽니다. 들리는바에 따르면... " 서울 삼성병원, 서울대병원 " 등 서울에 있는 대표적인 병원들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다녀갔거나 거기에서 격리 치료중인 걸로 소문이 나고 있군요..
우리 조카도 서울에 있고... 삑뽁이도 서울에 있는데.. 특히 이런 어린아이들의 건강이 아주~ 걱정됩니다.
이와중에도 나라에서는 국민의 건강보다는 병원 경영진들의 안위만 생각하고 있군요..
괴담 퍼뜨리면 잡아간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구 말이지용~
괴담을 누가 퍼뜨리게 만드는지는 생각도 안 해보고~ ㅉㅉㅉ
댓글목록
raphael님의 댓글

그래서 괴담 만들어서 퍼뜨리는게 자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