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를 보면서 무서움을 느끼는 분들 정말 많으실 것 같아요.

휴가철과 펜타포트를 두 달을 남겨두고 있을 이 시기에 듣기 거북한 소식이 참 많이 들려오네요.

지금 병원에 계신 분들께서도 아마 무척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도 모두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며, 아마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굉장히 미안한 마음을 가질 것 같습니다.

부디 그 분들을 괴롭히는 병마가 깨긋하게 나아져서 사랑하는 가족의 곁으로, 집으로 귀가하실 수 있길 바래 봅니다.

또한 서태지 닷컴을 찾아주시는 버팔로와 매니아 여러분들.

그리고 태지 오빠와 그 가족분들도 아무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바래 봅니다.

더운 여름인 만큼 손과 발은 깨긋하게 잘 씻고, 목욕도 꼭 하시면서 청결 유지들은 잘 하시구요.

무엇보다도 입맛 없다고 괜히 굶지 말고 식사들도 모두들 제 때에 잘 챙겨 드시길 바래요.

아프고 힘든 시기도 언제가는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몸은 스스로가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부모님을 모시거나, 자녀가 있으신 분들도 가족에게 청결유지는 꾸준히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우리 서태지 닷컴 식구들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태지 오빠의 10집 때 다 같이 웃는 얼굴로 만나도록 합시다!

누구도 아프지 않고 건강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