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 우리들만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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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종이학을 접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잊을 수 없는 성탄절의 기적을 눈으로 본 그 날도,
작년이 되다 못해 이렇게 몇 년 전이 될 거라는 게 오늘따라 아주 많이 서운해요..
더 많은 사진을 남겨둘 걸 그랬어요..
더 많은 추억을 만들걸 그랬어요..
여전히 부족하네요... 아직도 배고파요 전..ㅠ_ㅠ
ps. 하지만 그 기억으로 오늘 하루도 살고 있답니다...
댓글목록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그 부족함마저 부럽다~~
봄날님의 댓글

저도배고프답니다 유별님~ ㅠㅠ
선인장꽃님의 댓글

꿈같은 시간, 딱 하루뿐인 만남도 너무 짧았죠ㅠㅠ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마법사태지님>.< (삐질삐질)
ㄴㄴ 봄날님~~~ 우린 언제쯤 배가 채워질까여....ㅠ_ㅠ ㄴㄴㄴ
ㄴㄴㄴ 선인장꽃님 정말 꿈같은 시간...ㅠㅠ 하지만 그 찰나의 기억으로 견뎌요 우리...
니네왕따지?님의 댓글

보고 있는데 왜 눈물나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