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092] 우리들만의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6-01 22:30

본문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www.youtube.com/embed/LkePuOsweu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오빠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종이학을 접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잊을 수 없는 성탄절의 기적을 눈으로 본 그 날도,

작년이 되다 못해 이렇게 몇 년 전이 될 거라는 게 오늘따라 아주 많이 서운해요..

더 많은 사진을 남겨둘 걸 그랬어요..

더 많은 추억을 만들걸 그랬어요..

여전히 부족하네요... 아직도 배고파요 전..ㅠ_ㅠ

IMG_4542.JPG

ps. 하지만 그 기억으로 오늘 하루도 살고 있답니다...

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ㄴ 마법사태지님>.<  (삐질삐질)
ㄴㄴ 봄날님~~~ 우린 언제쯤 배가 채워질까여....ㅠ_ㅠ ㄴㄴㄴ
ㄴㄴㄴ 선인장꽃님 정말 꿈같은 시간...ㅠㅠ 하지만 그 찰나의 기억으로 견뎌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