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이자 사랑과 감사의 5월도 어느 세 중순이네요.

태지 오빠는 이번 5월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이제는 어린이 날은 챙겨줘야 할 귀여운 삐뽁이도 있잖아요.

몇년 후 어버이 날에는 태지 오빠도 카네이션 꽃을 받겠죠?

그것도 삐뽁이가 주는 카네이션 꽃 말이에요.

게다가 부부의 날을 함께 할 안방마님도 있구요.

조금 있으면 벌써 부부의 날이네요.

분명 태지 오빠에게도 감동적인 하루하루가 계속 되겠죠?

이번 년도의 5월은 태지 오빠에게도 사랑과 감동의 하루가 계속 되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살아있음을 감사하고, 서로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할 수 있는 서태지 닷컴의 식구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