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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나는 서성년자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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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역시태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5-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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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전 올해 중2인 승민군입니다(편하게 승민이로 불러줘용)

제가 중3이면 한증막 파이터를 갈수있는데 이..제.. 만 14세...

ㅎ허허허ㅓ헣허ㅓㅎ(미쳐가는중) 그래서 인천 펜타포트를 가려했으나

엄마가 어린애는 그런데 가는거 아니라면서... 가지말라는군여...

더미칠것 같습니다 허허허허허허허 이번에 체육대회때 입장식때 필승틀고

머리 염색하고 기타치려 했으나 저의 멘탈이 허락하지않아서.... 위아래로

결정..... 그대신 노래 편집할때 필승틀었다는....

이번에 장기자랑떄 할라고 준비중입니다 인증샷 찍어 올릴께용 그럼 이만~~

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에쿠!! 아직 시간 좀 남았어요!! 부모님과 피의 계약을 하십시오!! 성적을 올린다거나?? ㅎㅎ 그래서 꼬옥 인천에서 우리 만나효^^

Love_T님의 댓글

no_profile Love_T 회원 정보 보기

멋져요!!^^ 전 중1때 드뎌 중학생이되어 서태지와아이들의 콘서트를 언니손 잡고 갔었더랬죠 ㅎㅎㅎ

정신분열님의 댓글

no_profile 정신분열 회원 정보 보기

중3이면 그래도 알건 다 아는 나이네요..
내 친구의 경우 93년 2집 콘서트때 초3인데도 갔었었는데.. 춘계방학때 온거 자랑하고 그랬었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