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4일 아침... 매냐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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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님의 댓글

한달의 휴가라고 해서 어디 먼 해외여행을 다녀오시는줄 알았습니다. 한달의 휴가라,,,,,,자기를 돌아보기에는 딱 좋은 시간이네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세우실님 너무 반가워요~~ 휴가 언제 끝나고 오시나 했어요 ㅎㅎ 휴가 후에 다가올 일상 ㅎㅎ 조금 두렵긴해두 그것도 즐거움이라 생각하면 즐거움인 거 같아요~ 일상이 있어야 일탈이 있으니까요 ㅎㅎ 그래두 미뤄둔 일들~ 휴가다녀와서 하겠다구 한 일들 다 하려면 힘드시겠다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다음카페승훈맘님의 댓글

(후다닥)휴가댕겨오시고 일할려니
적응하기 힘드시겠어요~~!!
뭐~~그런 걸계기로 다시 홧튕!!!
세우실님의 댓글

ㄴ봄님 : 아무래도 아직 만 3세도 안된 아이 데리고 한달에 육박하는 긴 해외여행을 다녀오긴 무리고요. ^^;; 해외여행을 다녀올 생각이긴 했는데 어머니 허리 수술 때문에 경황이 없어 일단 취소한 계획을 다시 살리긴 힘들어서 그냥 자잘하게 국내 여행 몇 군데 다녀왔습니다. ^^ 기간이 길었고 혼자 있었던 시간도 많았던 만큼, 말씀하신 대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은 충분했던 것 같아요. ^^
세우실님의 댓글

ㄴ유별난여자님 : 예... ㅋ 휴가가 길었던 만큼... 떠나기 전에는 좋았는데 복귀 후의 충격파가 생각보다 컸죠. 진짜 두려울 만큼요. ㅎ 하지만 쉴 땐 쉬고 일할 때는 일하고... 그 휴가도 다 열심히 일한 데에 대한 보상이니까 또다시 열심히 일해야 또 다음에 쉬겠죠? ^^....라는 말을 "일상이 있어야 일탈이 있다"로 명쾌하게 정리해주셨군요! ^^ 휴가 다녀와서 하려고 미뤄뒀던 일을 본격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지금 열심히 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다. ㅎ
세우실님의 댓글

ㄴ다음카페승훈맘님 : 예~~ 아주 그냥 죽을 것 같고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는 빠르게 적응되고 있네요. 아마 다음 주 쯤이면 "내가 최근에 휴가를 다녀왔던가?" 싶을 정도로 또 일상 속에 완전히 묻히겠지요. ㅠㅠ 매냐 여러분들 모두 오늘 하루, 그리고 주말... 모두 홧팅입니다!!! (여담) 아~~ 한증막 火이터 가고 싶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