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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만원만~" 소리를 듣고 "어쩌자고~" 할 때의 올바른 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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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5-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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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진짜~ 어쩌자고오~' 하며 눈깔요정 코스프레 하며 겁을 준다.. (돈 못준다 이거다..)

2. 진짜 서빠인지.. 아니면 정말 만원 달라는 소린지 몰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한다.. (에? 에? ^^;;)

3. 아~ 정말 눈물나게 반가운 말인데.. 부끄럽고 낯을 가려서 소심하게 아닌척 하고 자리를 피한다..

4. 헉!! 어머 어머!! 너무 반가워요.. 얼른 악수하고 "일단 커피한잔 하면서 얘기해요.. 라며 볼 일을 미룬다..

5. 운명이라 생각하고 이성이면 번호를 딴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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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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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으로....(5번은 이성이 아니라 동성이성을 막론하고 무조건 번호부터 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