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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 오늘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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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5-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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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 그것도 아주 옛날.. 음... 한 20년전...ㅡㅡ

한때 만화가를 꿈꿨었죠.. 그래서 얼마나 많은 그림을 그렸던가..ㅋ

그러다 금새 난 능력이 없구나 하고는, 던지고 지금까지 그리는 것과는 거리를 뒀었는데..

의도치않게 요즘 갑자기 그림 연습을...하는 것 같아요 ㅎㅎ

그냥 갑자기 한 친구를 그려보고 싶어서 그렸는데.. 그때부터 나도 나도.. 닮았다며 그려달라고..(감사하구로..ㅠㅠ).ㅎㅎㅎ 그러다 모두를 그리고 있습니다...ㅋ 중학교 때 이후.. 오래만에 그리는데 신나네요 ㅎㅎ

 

뭐.. 다...실물하고는 제가 봤을 땐 다르고 그렇지만..ㅋㅋ(정물화도.. 수채화도 아닌 순정화라고 합시닷..ㅋㅋ.)
사진을 보면서, 나름 특징 하나하나를 넣어서 그려보려고 애쓰는 이 과정이 그저 신나기만 합니다^^~어쩜.. 우리 매냐들은 내 어린 시절 꿈까지 다시 생각나게 해주실까~ㅎㅎ

 

사실 그림을 배워본 적은 없어요.. 그냥 따라그리기만 해봤을 뿐인데.. 요즘 갑자기 만화를 배워보고 싶어지기까지? ㅎㅎㅎㅎ

오빠야~ 우리 매냐들 대단하다.. 내를 이렇게 또 어린시절로 돌려보내준당...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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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또 없다고 삐치기 있긔없긔? ㅎㅎ

 

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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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미스트야~~~~~~ 올만이얌^^ 누군지 좀 알긋나?? ㅋㅋ 느낌적인 느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