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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맘아프지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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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깜댕토끼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5-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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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일 사랑하는 친구 신랑의 49제예요.. 제 친구의 신랑은 제 친구가 태지오빠를 위한 종이학을 접을때에도 좋은번호 당첨됐다고 기뻐할때도, 7주연속 태지오빠와 함께 할 때에도, 항상 같이 접어주고 응원해줄만큼 제 친구를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였어요... 그런 사람이 갑작스런 사고로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오늘이 49제네요...하늘나라에서 평안하기를.. 그리고 제 친구도 너무 맘아파하지 말라고.. 어떤 말로도 대신할수 없는 아픔이겠지만 힘내라고 하고싶네요

댓글목록

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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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만볼꾸얌 회원 정보 보기

어떤 말로...위로를 드려야할지.... 남의 이야기같지않아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편한곳에서 쉬시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울 빕니다..

II서태지II님의 댓글

no_profile II서태지II 회원 정보 보기

ㅅㅂ....꼭 좋은사람은 먼저 떠남...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친구분을 지켜주실거에요...(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