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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왜 이렇게 차분해 지셨어요 ㅋ 우리 이런사이 아니잖어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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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뿌찢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3-08-2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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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 대장 글에서 항상 느껴지는 썰렁하고 재미없는...... 아, 아, 아니 너무나도 재밌는

너무 웃겨서 배꼽이 천장에 붙어버리는 문구가 춈 없는것 같은데...? 난 이게 왜 서운한 포인트 일까 ㅎㅎㅎ

결혼 후 안정감을 찾아서 그러신 거면 다행이고

혹시나 몇몇 퐐로들이 결혼땜에 삐졌었던 것 때문에 그런거라면... 눙무리...ㅜㅜ

 

...

 

보통 보면 형제 지간에 서로 반말 하다가 누가 결혼하고 애 낳고 그러면 존댓말 쓰고 그러던데

왠지 나도 남자로써 대장한테 반말하는게 좀 어색해진다... 어색해....요... 대장... 님..

하지만 안 어색하도록 최대한 노력할게. 어떻게든 끝까지 반말로 간다 (라고 다짐하는 내 모습이 어딘지

기괴하다..)

 

나의 너무나도 오랜 우상이자 친구이자 친형같은 대장! 결혼 축하해.

눈내릴때 쯤 9집 받아보고 싶다. 다음 쩜은 9집 소식으로 부탁하고

닷컴에서 태지 쥬니어 사진 제일 먼저 보여주길 바래 ㅋㅋ 아 상상만해도 훈훈해진다

 

여튼 음악작업 고될수도 있을텐데 화이팅! 우리 조급하긴 하지만 안 조급해 할테니까

대장 맘에 들때까지 완성시켜서 꺼내줘!!

 

댓글목록

E-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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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냥 대장이... 저번5월에 글쓰시고,, 너무 많은 안좋은 글들을봐서 많이 많이 고민고민하고 쓰신글이 아닌가 싶어요..

T만바라봐♥님의 댓글

no_profile T만바라봐♥ 회원 정보 보기

저두 같은 생각...우리보다 대장이 더 맘고생하셨을생각하니 마음이~~짠~~하네요..

뿌찢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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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 지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