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무료입니다.

구글도 무료, 페이스북도 무료, 트위터도 무료, 다음도 무료, 네이버도 무료.

예전에 어느 사이트가 인기가 있을 때 유료화했다가 쫄딱 망했죠.

미국, 한국 할 거 없이 다 무료입니다.

유료화하면 망합니다.

이미 인터넷은 무료라는 인식이 모두에게 깔려있죠.

그렇다고 악플 혹은 악성게시글을 그냥 놔둘순 없잖아요.

페이스북의 주커버그가 투명성을 강조하면서 공개를 선언했죠.

뜻밖에도 10억명이 넘게 가입했습니다.

이젠 모바일로 인터넷하는 시대라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내가 곧 온라인의 나죠.

다콩에서도 본명만이라도 공개를 하면 어떨까요?

물론 닉네임은 그대로한채 말이죠.

그럼 투명성, 빛을 무서워하는 악성게시글이나 악플은 사라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