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뜻깊은 ♥0829♥ 기념으로..

잠실 올림픽홀에서 열리고 있는 [Seotaiji, The history] 전시에 다녀왔어요.

사진도 많이 찍어왔는데, 지금 제가 사진 올릴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ㅠ_ㅠ

비가 많이 온뒤 찾아간 올림픽 공원은 마치 산림욕을 하는듯, 나무향기, 풀내음이 온몸에 스며드는것 같고

정말 좋았답니다.^^

일단 지금은 잘 다녀왔다는 보고(?)차 글쓰러 온거에요 ㅎㅎ

전시관 분위기도 아늑했고, 태지오빠의 21년 음악 역사를 깔끔하게 잘 정리해놓았더라구요

전시를 다녀온 느낌이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어지네요..^^

제가 오늘은 힘들것 같고, 곧! 전시관람 사진 올리러 다시올게요~ㅎㅎ

태지오빠도 팔로들도~ 모두 뜻깊은 0829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그리고, 태지오빠~~~~~~

이말 한마디 더  외치고 갈게요~!!!

무지 많이많이 사랑해요 오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