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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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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양갱┃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3-09-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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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오늘.... 0909가 되면 가슴이 먹먹해져요.. 얼마전에 조금 슬픈 서몽을 했는데요.. 0909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랬나 봐요.. 꿈은 반대라니까 뭐.. (또 제 꿈이 잘 맞는 편은 아니라~ㅋ)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히 함께 할 태지.. 매일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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