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서몽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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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냐~-_-b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3-09-21 03:28본문
정말이지... 오랫만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ㅎㅎ
명절연휴에도... 쉬지도 못하고 일만하고 있었지요..ㅠㅠ;
암튼!!
요즘 많은 일들이 있다보니..
피곤에 찌들어 사는 저였는데...
어젯밤에... 오랫만에 서몽을 했다지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대장이랑 양군이랑 주노오라버니랑... 그리고 저랑..
학교 교실에 앉아 수업을 듣고있었어요- _-;;;
그것도.. 교복입고..
하하하하....ㅋㅋㅋ
(교복을 입은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데... 왜 그랬는지...ㅋ)
무엇보다....
수업시간이... 음악시간이였구요..!!
대장과 제가 짝꿍이였죠!
크흑;ㅁ;
선생님이.. 짝꿍이랑 노래연습을 하라고 했는데...
대장이... 무슨 노래를 불러줬어요!!!
근데.... 처음듣는 노래였어요..-ㅁ-;;
(꿈에서.. 제가 느낄땐..어? 무슨 노래지.? 였거든요...)
노래를 다 듣고... 저 혼자 헤벌레.....하면서...
이거 또 들려줘... 라고 했더니...
조금만 기다려~ 몇군데 고치고 다시 들려줄게~ 라고 하는거예요!!
흐규흐규.. 그러다가 깼는데....
왠지.... 괜시리.. 9집이 나올것같고.. 기분이 좋은거 있죠....
ㅋㅋㅋㅋ
비록 꿈이였지만...
그래도 대장이 바로 코앞에서 노래불러주는게....
리얼.. 행복햇답니다....ㅋㅋㅋㅋㅋㅋ
아... 오늘도 서몽했으면 좋겠네요!!
크하하하하...
어제꺼.. 2탄인 꿈이면 더 좋을텐데....ㅋㅋ
다들.. 서몽하세요^ ^
댓글목록
영원한 팔로님의 댓글
영원한 팔로 회원 정보 보기(사랑)혹시 대장님이 불러준 노래가 9집의 힌트가 아닐까요?? 히히힣
선인장꽃님의 댓글
선인장꽃 회원 정보 보기(사랑)이번에도 누군가의 꿈에서 홀연히 왔다 가시는 태지 오빠… 혹시 9집 떡밥을 살짝 던져주신 건 아닐까요?
taijihalder♥님의 댓글
taijihalder♥ 회원 정보 보기ㅎㅎ저도 거의 비슷한 꿈 꾸긴했어용..ㅎㅎ우왕~!!ㅎㅎ전 그냥 집에서 서리스타가 내려주신 커피먹고 노래 불러준건가 들려준건가 했는뎅..ㅎㅎ비슷하네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