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성격상 그럴수도있고 아님 진짜로 아무느낌이 없는건지도....중요한건 기다리지말고 한번쯤 전화해서 물어봐요 상처받는다 생각하지말고... 여자든 남자든 중요한건 사랑은 쟁취하는거랍니다 저는 솔직히 궁금한건 못참는성격이라 ㅎㅎ 물어보고 차인적도 있지만요 그것도 경험으로 쌓이면 아 저사람은 어떻다 촉이 온답니다 님이 정말로 그분 호감있으면 한번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나 어때라고요

  만약 팬.님께서 외국에서 생활하는 상태라고 생각해보세요. 그 나라사람 많이 만나서 시간도 갖고 말도 많이 해야 언어도 늘고 적응 잘하겠죠? 그 일환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말하는 눈이 예쁘다.는 너 손가락 열 개 구나, 팔이 두 개 구나.와 같은 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실 그 남자 당신에게 반했으나 용기가 없어 혹은 바빠서...라고 말해주면 듣는 이도 좋고 저도 이쁨 받겠지만, 아니거든요. 그런데 팬.님께서 여기 글을 올리실 정도라면 팬.님이 마음을 주는 거 같아요. 좋으면 먼저 연락하세요. 여기저기 찔러보지말고 나랑 사귀자고. 그런맘 없다면 그냥 잊으세요. 그 남자 또 다른 눈 예쁜 여자에게 말 건네고 있을 겁니다. 그 남자가 나빠서가 아니라 사람 사귀는 방법이죠. 음.

그냥 제가 볼땐 전형적인 작업멘트 날린걸로밖엔 ,......ㅜㅜ

음... 저 또한, 눈 예쁜 분을 선호하는 편입니다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