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나이를 말하기 싫은;; 이십몇년지기 팔로지만요.

저는 학생 때 티비를 우연히 보고 있는데 거기에 태지 오빠가 나와서 해맑게 웃고 있는 거에 콩닥콩닥거리다가 이 길로 접어들었어요;;

아래 글에 보니 이번 공백기에 팬 되신 분들도 꽤 있던데 이런 분들 보면 너무너무 신기해요..

어떤 기사를 보고 빠져드셨나요?

어떤 노래를 듣고 빠져드셨나요?

무슨 연유로 팬이 되신 건지 넘넘 궁금하고 신기해요..

활동하지 않는 뮤지션한에 어떤 매력으로 빠져드셨는지..

9집 땐 다같이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겠죠?

저는 이제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어서 같이 사는 배우자님과 같이 가려구요 ㅎㅎㅎ